6.8 어린이 집에서 만들어온...작품입니다.
2018. 5. 30 여섯살 먹은 큰 손녀 작품 ~ ~
10.22(일) 21:00경 큰 딸 새끼 손가락 골절로 응급실에서 치료 후 밤 11시 30분 6층 보호자 없는 병실로 입원...
23일 퇴근하고 손주들 데리고 병원... 수술중이라 3시간 가량 기다려.엄마 보고 안 떨어질라고 우네요. 나 땜에 엄마가 다쳐서 미안해요.
24일 퇴원해서 집에 오고 ...25일 삼겹살과 사골 사서 옆 딸 집에서 저녁 먹고...
불러도 눈은 tv 보며 ~ ~
옆 단지 현대힐스테이트에 사는 손주들이 구경 나왔네요 ~
아이들은 재미로...
엄마들은 이웃들과의 만남... 모처럼 일상생활에서 벗어나..버리기 아까운 물건들을 사고..팔고
새로 만들거나.. 기존 제품을 파는곳도 있지만...대부분 천원, 오백원, 백원, 그냥 가져가세요..등등..
아이들 교육에도 나쁘지는 않을꺼 같습니다... 돈의 소중함도 느끼고...
우리 손녀 지안이는 강아지를 보고 좋아 어쩔줄 몰라 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그늘을 따라 돗자리도 옮겨 다녀요 ~
동네 유모차들이 다 마실 나왔어요...
오만원만 있음, 잘 골라 한차 만들겠어요...나도 전문 장돌뱅이를 할까 생각 듭니다.
새거는 비싸지만... 500원, 200원
손녀도 하고 싶다 하여 집에서 가지고 나와 30분간 하는동안 옷 12벌을 팔았다고 합니다...12,000원..손녀는 자꾸 500원씩에 주자고 한다네요.
이 가게 어린 주인은 장사가 잘 안되는지 걱정이 많은것 처럼 보이지요 ~ 그래도 집에 가려면 신발 다 팔지 말아라
장남감 로봇을 한개씩 사 주셨나 보네요 ~
여긴 장소가 좋아... 앞으로는 가게 권리금도 생길듯 싶네요
둘째 손주도 이웃 언니들한테 장사 요령을 배우고 있답니다...
여기서 장사 하는 사람중 제일 어린 주인 입니다... 길 건너 어린이집 친구들을 세명이나 만났데요 ~ ~이러고 있으니 안 사줄 수 없겠지요.
오늘 두 돌 생일인 작은애는 콜콜 잠이 들었어요... 할머니와 엄마가 일 보느라 내가 몇시간 봐야 됩니다.
집으로 데려와 엄마와 할머니 올때까지 나랑 둘이서 있어야 합니다... 손주는 생일인데 밥도 굶고... 저녁에 케익 먹으려고요.
두번째 생일 반지를 끼고...
드디어 저녁때 엄마와 할머니가 왔어요 ~ ~
생일 축하 합니다 ~ ~
생일 축하 노래 부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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