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 사진

큰 손녀 유안이 생일 (18. 7. 16 )

산바위 2018. 7. 17. 09:05

          어린이집 휴대폰 찰영한것 옮김.



















   

         집앞 어린이 집에 다니는 손주들은..  끝나면 하루걸러 할머니 집으로 와 놀다 집으로 간다.

           오늘은 언니가 생일이라 어린이 집에 안가고...혼자만 갔다고..  나! 아직 화 안풀렸어 하고 삐진척 하는 둘째..넘 웃겨요 ~

                 먹는것으로  달래고 달래..

      큰딸은 학교 끝나면...집에 왔다가..  동네 헬쓰장에서 두어시간 코치 지도로 강도 높은 운동을 한지 두어달 입니다 ...  대단합니다

            나도 한 30년  넘게 꾸준히 복용하고 있는 주님(酒)의 은총으로  온 몸이 알콜로 정화 되었답니다...  결과는 배도 나오고 힘들어요

          막걸리와 전 안주로 배불리 먹고, 다시 훈제 삼겹살로..물론 술 종류도 바꾸고..  ㅎㅎ  좀 무리 인듯 젖가락이 잘 안갑니다.



   식사는 얼큰한 골뱅이 소면으로  ~ ~  난 애기 생일 잔치 하는줄 모르고..막걸리와 맛난 전 을 배불리 먹고나니... ...딸 부부가 오더군요.


            요즘은 언니가 동생한테 많이 양보하네요 ~ ~





'손주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왕국& 일상 (2018. 9. 9 )  (0) 2018.09.11
코타 키나바루 (2019. 3. 1 )  (0) 2018.08.17
아나바다 행사 & 생일( 18. 6. 8 )  (0) 2017.10.21
손주사진(5.31 수)  (0) 2017.05.31
손주 사진  (0) 201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