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휴대폰 찰영한것 옮김.
집앞 어린이 집에 다니는 손주들은.. 끝나면 하루걸러 할머니 집으로 와 놀다 집으로 간다.
오늘은 언니가 생일이라 어린이 집에 안가고...혼자만 갔다고.. 나! 아직 화 안풀렸어 하고 삐진척 하는 둘째..넘 웃겨요 ~
먹는것으로 달래고 달래..
큰딸은 학교 끝나면...집에 왔다가.. 동네 헬쓰장에서 두어시간 코치 지도로 강도 높은 운동을 한지 두어달 입니다 ... 대단합니다
나도 한 30년 넘게 꾸준히 복용하고 있는 주님(酒)의 은총으로 온 몸이 알콜로 정화 되었답니다... 결과는 배도 나오고 힘들어요
막걸리와 전 안주로 배불리 먹고, 다시 훈제 삼겹살로..물론 술 종류도 바꾸고.. ㅎㅎ 좀 무리 인듯 젖가락이 잘 안갑니다.
식사는 얼큰한 골뱅이 소면으로 ~ ~ 난 애기 생일 잔치 하는줄 모르고..막걸리와 맛난 전 을 배불리 먹고나니... ...딸 부부가 오더군요.
요즘은 언니가 동생한테 많이 양보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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