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나들길.등/평화누리길 189km

평화누리길 4월 정모(2018. 4. 14)

산바위 2018. 4. 16. 09:38

          평화누리길 2코스 조강철책길은 초반에 문수산을  넘어야 되는 힘든 코스다. 

           비가 제법 오는 관계로 강화대교 아래 주차장에서 일정 진행을 알리는 행사를 하고 출발합니다. 





             정겨운 봄비가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고 있답니다...


               산길에는 비를 품은 진달래의 은은한 향이 발걸음을 가볍게 하네요 


               염화강 물줄기가...








               이 한장의 사진...

               정상을 앞두고.. 이곳 갈림길에서 평화누리길로 유도를 하시고 계시네요...정상 같다 늦게 올까봐 !!   ㅋㅋ

            언젠가 이곳에서...   식사하기 적당한곳이지요





            여기는 이제 벗꽃이 만개 했습니다.





          부녀회원들이 준비한 맛있는 점심을...

            식사 후 경품행사 초일기.. 각자 손에 꼭 쥔 번호표를 사~알짝 보고들 계십니다. 

             바로 저 손에서 제가 가지고 있던 행운의 12번표가 나옵니다 

               6개월 만에 참석한 친구 ~   추카 추카

      저도 삼년만에 생뚱맞은 마스크팩 두개를 경품으로...   한 10여일간은 집에서 호강 하리라는 기대를 해봅니다...얼굴이 다이아 몬드 처럼

           이 친구도 잠깐 동안 정말 좋아 합니다...  이제  도로 주어야지 



           게스트하우스로 쓰이는 조강1리 다목적회관


                 식사를 하고 나면 뭔가 걷는게 달라 보입니다.


    조강저수지




                   달래


                  꽃 향기 나는  운치 있는 산길... 

           이 산길만 내려가는 오늘의 목적지 입니다.


    THE AND 수고들 하셨습니다.

             그래서 가는길에 들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