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더위..오늘 서울 기온이 37도 까지 올라갔데요 ~ 예전 이곳에서 버스 기다리다 트럭을 타고 갔던 곳이라 생각납니다.
장남면 행정 복지센타
임진강을 끼고 ~ ~
주상절리
인삼꽃...노란색 꽃도 있어요
이제 부터 숭의전까지 산길로 갑니다 ~ ~ 땀이 뚝뚝 떨어집니다...물을 3병이나 먹고
칡 꽃
이곳만 내려서면 숭의전이 보입니다 ~ ~
땀을 너무 흘려 배에서 쪼르륵 소리가 들립니다 ~
드디어 숭의전 도착.. 힘들지만 예전 생각하며 숭의전에 들르기로 했어요...
사슴벌레
버스로 옥계마을로 이동... 부녀회원들이 준비한 맛있는 나물부페 점심으로...
진짜로 나물들이 넘 맛있어요...난 얼려온 막걸리를 노란 막걸리잔에 두잔을 가득따라 마시는데... 주변을 안보고 오직 식사에만 집중..
임시로 창고에 식탁을 마련했다...식사후 치우고 경품행사를 합니다...오늘은 너무더워 사회자가 20여명의 행운의 당첨자를 추첨하기로..
넋놓고 있다가 ~ ~ 제가 가지고 있던 152번이 당첨됐어요...처음엔 웬 넥타이를 주나 했어요... 아마 너무 더워 정신이 혼미해서 ㅋㅋ
부녀회장님 ~ 우리마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이 지역에서 나는 나물들로 식사를 준비했다고 하네요... 최고 입니다.
지난달에 본 스리랑카 분들... Nice to see you again 인사를 하니 알아보시네요
DMZ들어와 태풍전망대로 오르기전 2016년 세운 연강갤러리에서 40여분 대기 후 교대로 전망대로 갑니다... 인원이 많아 교대로..
10여년전 둘째 아들이 이 부대에 근무해서 면회 왔을때 태풍전망대에 왔었어요 ~ ~
최전방 군사지역이라 이곳 부터 사진찰영은 하면 안됩니다...에고! 건물 옆으로 살짝 북한 땅이...
주체측에서 입장권을 끊고 허브빌리지로 들어 갑니다...
규모와 시설등 볼거리가 너무 많아요 ~ ~
거북바위
주상절리가 부근에 있어...
백합
오늘부터 연천 DMZ 국제음악회가 이곳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행사 관계자들이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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