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리 주상절리 쉼터를 출발해 약 4.2km 평화누리길 홍보관까지 걸은 후 더위로 연천군 소재 관광을 합니다 ~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 선발된 160명 ㅋㅋ. 무더위로 인한 마지막 체력시험을 통과 해야만 출발합니다... 오늘도 파이팅
오늘 준비물에 우산이 있었나 봅니다 ~ ~
주상절리 사이로 떨어지는 폭포
무더위를 식혀주는 임진강 옆을 계속 걸어갑니다.. 물살이 생각보다 빠르네요
이렇게 강물에서 세월을 보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 ~ 완전 부럽..
임진적벽길 관문 지킴이...
소우물다리.. 아직 돐도 지나지 않은 다리 입니다.
매달 평화누리길에서 만나는 스리랑카 분들입니다... NIce to see you agian
평화누리길 홍보관에 도착해서 쉬었다 버스로 옥계마을로 이동하여 식사를 할 예정입니다....여기는 무인카페
푸짐하고 맛있는 나물들로 점심을 ... 전 입에 살살 녹는 돼지고기와 슬러시 막걸리를 두잔 합니다. 집만 가까우면...식구들도 불러..
경품행사 ~ ~
첫번째로 재인폭포를 왔어요... 금년 겨울에는 얼어붙은 폭포가 장관이었는데... 가뭄으로 수량이 부족합니다.
안전을 위해 통제를 합니다...아마 급류에 휩쓸릴까봐 ㅋㅋ... 겨울에도 내려갔는데...
전망대
재인폭포 부근에 있는 ...이곳은!!
노인대학 지질학과 학생들 아닙니다.
물은 높은데서 낮은데로 흐르는걸... 댐을 만들어 보여주려고 했으나.. 아쉽게도
아래는 열기구를 타고 하늘에서 본 풍경입니다
구석기 선사박물관의 SF급 우주선 모습의 최첨단 건물 입니다
이분 성은...외 씨..오천년전엔 성이 하나 였나봅니다.
마치 살아 있는 듯한 모습의 사자 박제.
아 참!!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만지지 말라...
우리 선조들이십니다
제가 스페인의 얄타미라 동굴에서 직접 찍은 사진 아닙니다.
나를 많이 닮았다고 합니다 ~ ~ 양 인가 !!
엘크라고 부르는 거대한 숫사슴. 몸무게 700kg까지 나간다고..키는 코끼리 만한것 같네요
예전 집이 생각납니다...이글루
좋은 시간 함께해서 즐거웠고... 더운 날씨에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 ~
모처럼 좋은 곳에 들러.. 막걸리 한잔 합니다.
자리를 옮겨 또 한잔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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