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첫차는 매진 되고 차가 막혀 하동터미널에 오후1시 넘어 도착..
대축 가는 버스 출발시간이 20분 채 안남아 터미널에 있는 식당에서 메밀로 만든 짜장면 한그릇 먹고 갑니다.
지난번 삼화실에서 대축 구간 완주를 다 못해... 아쉬운 마음에 역 방향으로 아미산 입구까지 갔다 오기로 합니다.
이곳은 온천지에 대봉이 주렁 주렁 ...
우리가 원부춘 방향으로 넘어야할 지리산 형제봉이 보입니다.
소나무 뿌리가 바위를 갈라 놓은 모습 ~
이곳에서 다시 돌아나와 원부춘 방향으로 되돌아 갑니다.
빨간 김치 국물 낼때 넣는다며... 일 손 도우러 감 따러 오신 분들이맨드라미 꽃을 잔뜩 손에 들고 가시네요 ~ ~
평사리 들판
토지 소설에 나오는 무대
아미산
형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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