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모음/국내여행

사량도 (2018. 12. 31)

산바위 2019. 1. 2. 11:19

          삼천포항



        삼천포 팔포부두에서 40여분 걸리는 사량도의 모습


                섬에 도착..뒤로는 수우도

         무인도로 알고있는  대섬

             울산 사는 처재가 가져온 과메기...

              처남이 사량도 면사무소가 있는 금평에서 준비한 회



              처갓집 뒤로 보이는... 사량도 지리산 정상




            돈지 마을에는 스킨스쿠버관련 장비점등 숙소가 2군데 있다.



             해녀가 건저올린 자연산 참소라...등껍질에 세월의 흔적이 잔뜩 붙어 있어요


           참소라회.. 꼬들 꼬들...바닷가 사람들은 전복보다 참소라회 더 맛있어 좋아한다고 합니다


            멸치잡이배 선주이신 큰 처남이 가져온 생선으로.. 

             밤 11시에 장인 제사...벌써 20여년 가까이 되었네요 ~ ~

           자야 될 시간에...  음복주

     새벽에 장인 산소에 들러.. 사량도 윗섬(상도)과  아랫섬(하도)를 연결한 다리가 보입니다

       바닷가 주변 산책로... 





         돈지마을 전경

            여름에는 다이버들이 많이 오지요 ~ ~


            삼천포여객선 타는곳 내지항...우리는 1시50분 배로 육지로 나갑니다.


                 대구


             우리를 태우고갈..  배가 섬으로 들어옵니다.

           차량2대 와 4사람...각자 신분증 없음 배 못탑니다...마침 집사람 여권을 핸폰으로 찍어 놓은게 있어..처갓집에 왔어요.

          처재


              삼천포 화력발전소


              덕유산 휴게소에 들러.. 황금돼지 가족을 서울 집으로 델꼬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