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망령 입구
공원 전용버스 타고 올라갑니다.
오후들어 안개가 더욱 심해졌네요 ~
금방 비가 올것 같은 날씨라... 우비를 준비하기도 하네요.
다행이 비는 오지 않지만... 바람이 조금 불어 체온 관리를 잘해야 되겠어요.
태항산에서 제일 험하다는 왕망령의 몽환적인 분위기 ~ 와우!
꽤 걸어야 되는 산책길입니다 ~ ~
관일대
이제 거의 다와 가네요 ~ ~
산화대
더 이상은 길이 없습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 ~
아쉽긴 하지만 시간이 없어.. 패스 합니다.
산서성 왕망령
바둑의 기원지라 알려져 있는 이곳에서 도인에게 한 수 배웁니다... 주변에서 대국 장면들을 찰영하고 계십니다
나무화석
입구에서 비나리길을 가기위해... 전용차량으로 갈아타야 됩니다.
하남성과 산서성 경계라 동굴 입구에 철문이 잠겨있다.. 빵빵대니 열어주네요
차한대 간신히 지나갈 수 있는 비나리길은 사연이 있어 주민들이 정과 망치로 28년간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밖에서 본 모습입니다... 이런길을 한참을 더 가야 됩니다.
잠시 휴식 후 다시 출발 한다고...
맞은편 차량과 저속차량등으로 도중에 몇번이나 정체와 지체를 반복...
만선산 후문
비나리길 전용 차량에서 내려 다시 오픈카로 바꾸어 타고...만선산으로 들어 갑니다.
바람이 들어와 추워요 ~ ~
한참을 달려 도착한 이곳이 만선산 중심부라 합니다... 절벽위에 있는 마을은 영화에도 자주 나오는 마을 이라고 하네요
저 절벽에도 동굴을 뚫어 차가 다니는것 같은데.... 우리가 지나온 길인지는 모르겠네요 ~
체온 관리중
여기서 차를 돌려 만선산 정문쪽으로 내려간다고 합니다 ~ 후문으로 들어와 정문으로...
폭포라고 하는데 비가 안와 볼 수가 없네요 ~ ~
만선산 정문으로 내려왔어요.
차 판매하는곳에 들러..우렁차와 보이차를 잔뜩 먹고 갑니다.
태항산을 더 잘 볼수 있다고 해서 비행기를 한대 살려고 견적을 뽑고 있다가 담에 사기로 하고...명품 가방 보러갑니다.
산 부근이라 기온변화 가 심한지 오토바이 타시는 분들 대다수가 바람막이를 하고 다니십니다...
일대일 제품 이라는데 진품을 맞추면 그냥 준다고...ㅎㅎ 이거라 하면 저거라 할것 이라 절대로 못 맞추지요
가이드가 4만원 짜리 고량주하고 맥주를 주네요 ~ 참 술은 넘 잘 주십니다.
양고기 샤브샤브, 안주로 좋네요 ~ ~
황제가 입는옷 ~ ㅋㅋ
부부전용 맛사지실 ~
임주에 있는 호텔에 도착 합니다.
여기엔 장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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