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행사

진갑 (19. 5. 22. 수. 생일)

산바위 2019. 5. 23. 10:28


           5.22     오늘은 내 생일 ~   그래도 할건 해야겠지요..  며칠전에 비오고, 오늘쯤 물을 주어야 될것 같아 왔어요

               비오기전 심어논 고추와 파프리카 지지대 세우고 묶어주는데...   요놈이 팔짝 뛰어서 내 앞에

                    집에 도착 하니 ~ ~  한상 가득 차려 났네요.

             나가서 식사나 하려 했는데.. 그냥 집에서 먹자고 하네요...   글구보니 오늘은 그냥 생일이 아니고 진갑이네요. ㅎㅎ

                대형 플래카드를 아들이 방에서 후딱 만들어 오네요 ~  

                                                 손주들이 신이 났어요 ~ ~



                      큰 손주가 어린이집에서 만들어서 가져왔네요 ~ ~

    드론으로 찍은 겁니다 ~ ~ ㅋㅋ

             이런  케익은 처음 봅니다 ~ ~ 



                         부산에서 처재가 ~ ~

       각지에서 선물들이 ~ ~  이런건 나는 처음 받아 봅니다 !!..  그림으로 커피나 맛난건 많이 받아보았지만....       

             

                    큰딸이 경품을 내 이름으로 ~ ~  많이 옵니다.

                  




              등산화가 적어 그동안 발이 아팠었는데...  집사람이 등산화 & 아들이 운동화를 사왔어요...  바로 교체해서 신고 다닙니다. 


           이제보니... 위 용돈은 메모보니, 손주들이 모아서 준거 아닌가 싶네요 ~  ㅋㅋ  그때까지 살수나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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