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모음/세계 여행중

터키 8일차-9일차(17.2.21 ~ 22)

산바위 2017. 2. 24. 10:16

         이스탄불 - 돌마바흐체 궁전 - 장미오일 상점 - 보스포러스 유람선 - 성 소피아 성당 - 공항

                    호텔 조식 체크인


                 혼자 여행을 마치고 내일이면 집으로 ~ ~금의환양 준비중

              3800km 장거리 터키 일정 내내 타고 다닌 차가 벤츠 였네요

          오스만 제국 말기에 지워진 돌마바흐제 궁전 입구 ~  엄청난 황금으로 화려하게 만들었으나 제정난으로 결국 망했다고 하네요



   수십톤의 금 덩어리 조각 장식들을 가져갈까봐 궁전 내부는 사진 찰영이 안되요(내 생각)  ~ ~ 이 사진들은 실수로 찍혔나 봅니다...

    제국 말기에 각국 사신들과 협정들을 하기위해 200여개가 넘는 방들에서 비밀리에 조약 체결등을 하였다고 합니다,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완공 기념으로 선물 했다는 세계 최대의 상드리에 모습이 조금 보이네요

                보스포러스 해협을 정원삼아 지은 이 궁전은 외국 사신들은 배를 타고 들어왔다고 합니다




           좀 특이한 조각상 이네요 ~사자가 먹이를 먹고, 새끼들은 어미 젖을 먹고...약육강식의 시대를 그대로 표현 한듯 싶네요




                 오일 종류를 파는 상점 입니다 ~  저도 마나님 줄려고 장미 오일 한개(45유로) 사왔답니다

                    보스포러스 유람선



               이 배에는 우리 팀 밖에 없네요  ~ ~






             바다에서 본 돌마바흐체 궁전 ~ 배 모양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갑자기 시야가 막힐정도의 운무가 끼고, 바람이 불어 1층 선실로 대피 ~ ~ 마치 꿈이 라도 꾸는듯 경치가...







                     슐탄과 그 여자들 복장으로 사진들 찍으세요 ~ ~ 

     그리스 정교와 이슬람교가 공존하는 성 소피아 사원


     메표소


                                   16층 높이의 돔 ~ 건물이 기울고 있어 보강 공사를 진행중입니다..중앙에서 20cm 가량

                                         2층으로 올라가는 통로



        성당 후에 이슬람 사원으로 사용되어 위에 1cm 가량 회를 덮었으나 떨어져 나간 자리에 선명한 금박 문양들이 그대로 들어납니다


              

   원 속에 손을 넣고 돌리면서 소원을 빌면 아픈 곳이 낮는다고 해요, 아픈곳이 없어 그냥 했더니만.. 부작용 생겨  그 뒤로 온 몸이 욱신 거림.


                                            사원 입구 쪽에도 ~ ~

                  터키 주요 장소마다 테러 대비 경계 근무들을 하는 모습들을 자주 봅니다





                         터키 음식은 밥이 있어 그렇지 ~  내 입 맛엔 별로...이걸로 마지막 오찬을 끝냅니다. 




                오후 5시 30분 출발 ~  다시 시간을 6시간 빨리 맞추니 후딱 자정이 지나 버립니다...인천 공항에 아침 10시40분경 도착 예정

'여행 모음 > 세계 여행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오스 비엔티엔 (첫째날. 둘째날 1.11 - 12)  (0) 2018.01.15
카파도키아 짚과 열기구 투어  (0) 2017.02.24
터키 7일차(17.2.20)  (0) 2017.02.24
터키 6일차(17.2.19)  (0) 2017.02.24
터키 5일차(17.2.18)  (0) 2017.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