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4륜구동 짚 으로 급경사와 울퉁 불퉁한 도로를 강남 싸이 음악을 들으며 큰 차가 못들어가는 곳을 찾아가는~신나는 짚 투어
이곳이 카파도끼아를 대표하는 경치라고 합니다 ~ tv에서 많이 본 곳
시원한 차 한잔씩 ~ ~
마치 청룡열차 타듯 곡예운전들을 잘 하시네요
장구한 세월들이 만들어낸 기암들
우치사르 반대편 능선으로 왔네요
버섯바위 형태의 기암들
박해를 피해 이곳으로 온 기독교인들의 최초 예배보던 곳이라고 추정 한답니다
이곳을 관리 하시는 분 ~ 관광객이 오면 문을 열어 주시네요
짚 투어를 마치고 삼페인으로 ~ ~ 쫑 파티 ㅋㅋ
짚 투어 다음날 06:30 호텔 앞에 온 열기구 투어 전용 차량을 타고 출발 합니다
10층 높이의 열기구 ~ 너무 커서 깜놀
호텔 근처 열기구 타는 곳에는 사람들이 미리 나오셔서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4등분 된 바구니에 6명씩 20~25명 정도가 타고 하늘로 올라 갑니다
열기구가 너무커 한 장소에서 모두 뜰 수가 없어 여기 저기 2~3대가량씩 떠오릅니다
돌풍만 안불면 생각보다 안전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 안전장치가 없어 밖으로 몸을 너무 내밀면 바로 고공낙하 합니다
계곡 사이 보느라 땅에 다을듯 내려 왔다가 다시 올라갑니다
많이 뜰때는 80여 대가 한번에 뜬다고 합니다 ~ 하루에 오전에 한번만 운행
우리 열기구에 달려있는 영상녹화 장치(사진도 찰칵 되고요)
강풍이 불면 비상착륙을 해야 되서, 타기전에 연습을 한번씩 해봤지만 ~ 그런일이 없길 바랍니다..잊을만 하면 한번씩 나는 열기구 사고
이동을 위해서 착륙을 트레일러 위에 정확히 합니다..
여기서도 무사 비행을 축하 하는 초촐한 기념을 삼페인으로...
열기구 비행 증명서를 나누어 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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