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테일보트
기이한 산세로 아름다운 방비엥, 노을이 지는 쏭강에서 롱테일 보트를 탑니다
배가 좁고 속력이 빨라..약간만 움직여도 기우뚱 거려 중심을 잘 잡고 있어야 합니다.
선착장을 중심으로 생각보다 먼 상류와 하류까지 왕복으로 운행 합니다.
큰 차가 지나갈 수 있는 다리가 없는지.. 도강을 합니다
속력이 있어 물방울이 얼굴에 맞으면 따갑답니다.
가도..가도...
열기구가 착륙하는군요 ~~
산세가 장관 입니다 ~
물속에서 무언가를 잡아오는데, 물은 생각 보다 깊지는 않나 봅니다...
따뜻한 옷을 입어야 겠어요...
방비엥에서는 일명 송테우 라 불리는 툭툭이 차를 배를 타거나 액티비티 또는 식사 이동 할때마다 10번 이상 타고 내리는것 같네요 !
저녁 식사는 전망이 너무 좋은 곳에서 삼겹살과 반주를 겸해 너무 잘 먹었어요 !
무제한 삼겹살 .. ㅎㅎ
일정에 포함된 ..맛사지
우리 일행들은 2시간 타임이라, 혼자 한시간 동안 부근 구경을 다녀 왔어요 !
맛사지건물 입구
나무에다 손을 고정 하고...그림을 그리네요.
한시간 거리 투어
일행들과 합류하여 다시 유로피안 거리 구경...우리 일행들은 과일가게를 그냥 못 지나 칩니다
저도 맥주 한병 사서 숙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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