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봉. 한강봉(5. 21 일), 노고산(5. 20 토)

            5.21(일)  여행스케치 카페 계단 옆으로 등산로가 시작 ~

     새벽에 혼자 와 멧돼지라도 나올까 어찌 으시시 합니다...챌봉 거쳐 한강봉 정상에서 몇분 보고 다시 돌아 올때까지 한분도 만나지 못함.

         이 돌 식탁은 10인용은 될듯 싶다. 이곳 부터 바로앞 깔딱 등산로는 이용 안하는게 좋을듯 싶어요...주변 임도 부근에 다른길이 있나..

                    예전 부터 깔딱으로 잘 알려진 챌봉 등산로가 파헤쳐저 시람이 다닐수 없을정도로 되어 있네요 ~ 흙 먼지 자욱해요

                                    돌 식탁 이후로 정상까지 연결 되어 있는 밧 줄, 하지만 길이 안좋아 도움이 안될때도 있네요 !!

           이름이 바뀌었네요 ~ 10년이면 산도 변한 답니다... 챌봉에서 제일봉으로

           예전 이곳 참 운치 있던 곳이었어요 ~

                   정상 표지석 좌우로 챌봉 오르는 등산로가 있는데 ~좌측으로 꼬리표가 많이 붙어 있네요...전 우측으로 올라 왔어요

                능선으로 오르내리며 40여분 걸려 한강봉에 도착... 앞으로 불곡산 사이로 백석동이 보입니다 

               사방으로 시야가 뻥 뚤려 있네요

              한번씩 종주 하던 곳이라 ~  예전 생각이 납니다.

           북한산 오봉도 조망되고...

                     현위치는 한강봉!!

                                   5.20(토)  오랜만에 노고산에 ~ ~

                                      아직도 산에는 싱그러운 아카시아 열매가 주렁 주렁 열려 있네요

                    제법 땀 깨나 나는 경사로를 오르고 나면...

                  주능선에 오른답니다...   삼거리 갈림길

                    앞으로 북한산 전경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노고산에 오르면 바로 앞에  인수봉, 숨은벽, 백운대 전경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집니다.

        정상은 군부대가 있고, 차가 흥국사 주차장에 있어 되돌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