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호수 출렁다리 (18. 4. 21. 토)

          현존 우리나라 최장 220m 출렁다리...   이 다리 옆으로 자주 지나갔지만 개통하고는 처음 이네요

        부근 기산 저수지에 비해 3배가량 넓다고 합니다.

          다리 아래가 호수라 나름 운치가 있고, 그다지 무서움은 덜하지만...  좌우로 많이 흔들려 가만히 서있기 힘들때도 있어요.

             다른 곳과 달리 구명튜브가 있어 특이합니다...  물에 빠지면..구조...다른데서는 바로 저세상으로 갑니다.

            중심을 잡으려면..꽉잡아야 됩니다.  조금 무섭기도 하고  ㅋㅋ

             발아래를 보면 더욱 꽉 잡게 됩니다  ㅎㅎ

           가운데에 아래가 보이는 안전판으로 되어있고, 일부구간은 유리로 되어 있어..더욱 조심 조심

           오늘이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예쁜 전망대 카페 ~ ~

           출렁다리 입구에는 ... 차례로 줄을 서야 됩니다.

              이 많은 사람들의 무게를 견딜려면 엄청 튼튼해야 될텐데...

            이다리 저다리 다 댕겨 보아도...줄까지 서서 이렇게 기다리기는 처음 입니다

               호수 주변 산책길과 데크길

                물이 생각보다 깨끗하고 깊은가 봅니다...   커다란 고기들이 주변에서 날 잡아봐요 합니다

         서울근교에 이런곳이 있네요 ~ ~  한적하고 깊은 산 속이라 조용하고..

       

             댐 같은 마장저수지~ 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