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12. 13 구간 (18. 7. 7 토)

                  하동읍 - 율곡마을 - 관동마을 - 상우마을 서당마을    

      하동읍에서 서당 마을을 거쳐 하동호까지 가는 11.12.13구간은 서울에서 하동으로 가는 교통편을 고려해 역으로 진행하게 되엇다.

           근래 구례 방면을 3차례나 들르게 되네요 ~

          섬진강

               화개장터 부근 터미널도 들르고..

               화합을 상징하는  전라도 구례와 경상도 하동을 연결하는 남도대교...두가지 색으로..왼쪽이 하동으로 가는길  

    하동시외버스터미널 부근에 있는 하동센타에 점심식사 전에 얼른 들렀다가...센타 주인장과 인증사진찍고, 읍내에서 식사를 한 후 출발

             맛있어요 ~ ~

     약 3km 가량 하동시내를 한바퀴 돌고..  다시 하동센타로와 13코스 출발합니다..ㅋㅋ 꼬오 ~옥 하동센타 윗길로 가야 됩니다. 

               다시 센타로와 이정표를 보고.. 진짜로 시작 합니다.

              이 이정표를 보고 반드시 좁은 이길로 오셔야 됩니다... 고 아래 도로로 지나치기 쉬어요

             이제 부터는 주우욱...  가고 오는 이정표 색깔이 녹색으로 같은 색은 오로지 하동읍에서 서당마을까지만 연결되기 때문 이랍니다  

               발아래로 시원하게 섬진강이 흐르고 있어요.

                대나무 숲

              산골마을의 전형적인 계단식 논들

               수량이 풍부해...이런 수로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대한민국에서 젤로 멋진 최고의 시설을 갖춘 무인 갤러리라고... 

            76년도 전국 우수새마을로 지정되어 일백오십만원 새마을 기금을 지원 받았네요.

  라면과, 햇반등을 사서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는 주방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냉장고에는 주류와 음료등이...주인은 없지만 계산은 해야됩니다.

           막걸리 두병에 라면 한개 거금 오천원 어치를 까먹었습니다 ~  감사 감사

           방명록에 결재도 하고...

             서당마을 분들 입니다....인물들이 좋으세요

   서당마을 경로당 2층에 새로 지은 서당을 저렴하게 민박으로 활용합니다. 샤워하고 자기에는 일러 대축마을 방향 저수지까지 갔다 옵니다.

               갑자기 인물이 훤해보입니다 ~ ~  ㅋㅋ

          멀리 저수지 뚝 보입니다.

        저수지를 올라가려면..다시 돌아나와 찻길로 올라 가야 합니다.

              대축까지는 13km 나 남았네요 ~ ~

            지도에는 우계저수지로 나와 있으나...적량저수지로 되어있답니다...적량면이라 이름이 변경되었나 봅니다.

          산골 마을까지도 태양광 패널들이... 이곳은 다소 무질서 하게 설치 되어 보입니다.

             다시 마을회관으로 돌아오니..어둠이 내리기 시작 합니다.

           숙소인 서당에서..마을 주민이 주신 김치를 안주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