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를 출발해 찰쯔브르크를 가면서 체코 국경지대에 위치한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지정된 체스키크룸로프에 먼저 들른다.
호텔 조식
체코 국경지대와 가까운 산악지형에 들어서자 앞이 안보이는 안개로 시야가 흐리다.
3시간 30분이 소요되어 휴게소에서 30분간 쉬었다 갑니다.
예전 도로 공사 모습 사진
와인을 따르는곳 ~ ~
체코의 오솔길로 불리는 체스키크룸로프
여행자의 마음을 움직이는것은 장엄하고 거대한 성당과 위대한 예술품일때도 있지만, 온화하고 편안하며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일
경우가 더 많다고 하네요. 18세기 이후에 지어진 건물이 없는 마을, 인구 1만 오천명의 작은규모. 체스키크룸루프 마을입니다.
S자로 완만하게 흐르는 블타바강 강변이 내려다 보이는 작은 언덕위에서 본 동화속 그림같은 마을 ~
체스키 크룸루프 성은 프라하성에 이어 체코에서 두번째로 큰 성으로 궁궐과 극장 예배당과 정원 등이 그대로 남아 중세 귀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성벽 울타리 아래에는 곰들이 있네요 ~
스보르노스티 광장
이 그림을 보고 잔뜩 기대하고 들어갔는데.. 맛이 별로인 파스타가... 그래도 출출해서 다 먹었어요 ~
미로처럼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길은 아기자기한 수공예품을 파는 상점과 카페가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새로 버스를 교체 해서 오스트리아 찰츠부르크로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휴게소에서 쉬었다 갑니다 ~
오스트리아에 도착해서 저녁식사
중국음식에는 밥이 나옵니다 ~
호텔도착
짐을 풀고 부근 마트에 갔더니...마감시간이랍니다... 몇시인데 벌써 닫는거야
룸에서..초촐하게 사온 맥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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