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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 넥서스 리조트 ( 3. 1. 금 )

산바위 2019. 3. 3. 18:08

              아침 일찍 혼자 바다에 나왔어요 ~  2~3분 도착

               물에 들어가도 적당한 온도 랍니다.

           백사장에 캐슬이 점점 늘어갑니다 ~ ~

      백사장 안쪽은 마치 밀가루 처럼 곱지만 발에는 달라붙지 않는 산호가루인것 같고, 파도가 닫는 쪽도 고운 모레라 감촉이 정말 좋네요 ~ 

            백사장 안쪽은 트렉터에 달린 갈퀴로 모레를 갈아주네요 ~  저도 양쪽 끝 해변까지는 못가봤어요 ~ ㅠㅠ

            일출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

            






         


            40만평 부지라고도 하지만 ~  우리가 안에서 다닌곳은 2 ~3만평 정도 넓이나 될까요!! 



             아침에 이용하는 식당 ~

      3.2일 아침까지 먹을 수 있는 식권이지만...우리는 전날 밤에 체크아웃 해서 집으로 간답니다...아침은 두군데 식당에서 할수 있다고.. 


         식당 안에 어린이 놀이방이 있어 좋아요 ~ ~

          맛있어요 ~ ~


            여러 종류의 쌀국수도 있고 ~



           쓰러지지 않도록..  무게중심을 자~아알 ~ 

        방 번호만 적으면... 타월을 무료로 빌려줍니다..  젖은것은 교체하고 ~





          돌아다니다...우리 가족을 만났어요 ~

             



      커다란 물왕도마뱀 한마리가 숙소 1층 화단을 기어가다.. 옆 배수로 뚜껑을 덮어 놓은곳으로 들어갑니다... 그 속에서 저놈을 만나면..












         첫날 피부 관리를 안해..  햇빛만 비취면 욱신 거려 물속에서도 그늘만 찾아 다니던가 ..  타월로 감싸고...ㅎㅎ





                 한낮에 뜨거워진 모레는 처음엔 발을 대면 깜짝 놀랄정도로 뜨거워요 ~ ~

                 







             날았다 ~ ~

           슬로우비디오 ~ ~  화면을 클릭해 보세요





           파도가 밀려와 살짝 닫는게 재미 있는지...   둘이 일어날줄 모르고 앉자 있어요

      할수 없이 데리고, 철수 합니다...바닷물에 들어갔다 나오면 야외 샤워기에서 간단한 샤워와 모래를 제거하고...풀에서 2차로 정화 작업.  



          이곳은 어른용 ~  ~   팔과 등이 빨개요.

             이놈이 통로에 올라와서...사람도 물왕도마뱀도 서로 무서워 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