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로 출국합니다 ~ ~ 며칠전에 뵙던 분들이 또 환송을 축하해 줍니다.. 동계 올림픽 기념 음악회로 오늘이 개막식 날이네요!
갈때는 10시간, 올때는 11시간 40분이 걸립니다... 드디어 캐나다 땅으로 들어서니 모든 산들위로 하얀 눈이... 여기 시차가 17시간 늦네요.
공항 부근에 있는 맥아더글랜이란 아울렛 왔어요... 많은 중국인들이 멀지 않은 미국 국경 너머에 있는 아울렛을 이용하자..
캐나다 정부에서 서둘러 조성한 곳이라 합니다...미국에서 하지말고 여기서 쇼핑하고 편하게 가시라고,,, 아직은 그리 규모가 크지는 않아요.
캐나다의 역사와 낭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그랜빌 아일랜드 라는 조그만 섬이었던 곳이랍니다...지금은 유일하게 남은 레미콘 공장입니다.
퍼블릭 마켓... 재래시장인데 가격이 저렴한것 같아 과일을 조금 샀어요. 공산품들은 수입해.. 가격이 비싼편
개스타운으로 이동
입담좋은 이 동상 주인이 최초로 이곳에 술집과 호탤을 세워 벌목 노동자들에게 대박나 많은 돈을 벌어 이 지역을 발전시킨 분이랍니다
15분 간격으로 시간을 알려주는 소리가 나는 세계최초 증기 시계...
캐나다 플레이스로...
바다위에 세운 컨밴션센타와 회의장 건물들.
캐나다에 세운 스타벅스 1호점
2010년 밴쿠버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성화대를 이곳으로 옮겼다고 합니다...김연아 선수가 이곳에서 피겨의 여왕으로...
해안선을 따라 9km에 걸친 120만평 규모의 스탠리 공원...캐나다 총독이었던 분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곳은 원래 인디언들이 살던 곳이었다고 하는데...많은 아픔도 있었겠지요...그들이 숭배하던
공원 너머로 일명 홍쿠버라 불리는 다운타운지역이...홍콩이 중국에 반환 된다고 하자..수 많은 홍콩사람들이 이곳으로 이주를 하여 세운...
캐나다 구스(거위)
대륙횡단용 55인승 버스... 7억 가까운 가격으로 중장비 같아요...
밴쿠버에서 내일 이동해야할 로키 방향 동쪽으로 한시간 거리 써리라는 지역에 있는 호텔...올때도 이곳에서 하루더 묵을거라고..
부근에는 대형 마트들이... 따끈한 통닭을 요렇게...
낮에 사온 체리와 복분자로... 한잔하고 잡니다.
서울에 있는 가족들과 영상 통화중 ...
이쪽은 생각보다 춥지는 않네요!!
이쪽 현지 같은 여행사 버스가 또 들어 왔네요 ~ ~ 우리가 마지막날 타게될 버스 였답니다.
생각보다 편리하고 좋았던 호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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