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여행 바하이사원 & 꾸뜹미나르 & 시크사원

      바하이 연꽃사원...  사진기 시간이 한국 시간으로 되어 있네요

               바하이 연꽃사원

       바하이교는 인류의 평화통일, 종교와 과학의 조화를 주창하는 이슬람계 신종교로 이란에서 기원했습니다. 누구나 순수하게 기도하고 영상하는 곳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흰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연꽃모양을 한 독특한 외관의 사원으로 침묵의 규칙을 준수하셔야 합니다.

          

        꾸뜹미나르 사원

              꾸뜹탑

      꾸뜹미나르를 세운 사람은 델리 최초의 무슬림 군주로 추정 되나 그의 통치 기간에는 1층만 완성되었고, 그 후 후계자들이 그 위로 계속 층을 올리도록 했고, 그 결과 72.5m 라는 놀랄만한 높이의 세계 최고 벽돌탑이 탄생했습니다. 델리의 대표적인 상징물로 유네스코에 지정.

        청동기둥탑

         2배 큰  제2의 꾸뜹탑을 세우려다 군주가 사망하므로서 실패했다고 합니다.

            차로 이동하여 시크사원으로 들어 갑니다.

시크교는 이슬람 신앙과 힌두교가 혼합된 것으로서 그 교리는 펀자브어로 간단 명료하게 표현되어 있다.

신은 오직 하나이며 우상이나 신상(神像)을 만들지 않는다. 인간은 자신의 영혼이 윤회에 의해 여러 가지 모습으로 태어남을 거쳐 궁극적으로 신과 합일될 때까지 신의 명령에 따르는 선한 생활과 기도, 특히 신의 이름을 되풀이하여 부름으로써, 이것을 통해 신을 섬겨야 한다. 시크교에는 사제직이 따로 없고 남녀의 어른은 누구나 종교 의식을 집전할 자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