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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여행 나하가르성 & 암베르성

산바위 2018. 6. 8. 14:21

         천문대에서 도보로 복잡한 길가에 세워진  바람의 궁전 하와마할을 보고..  여러대의 짚을 타고 일몰을 보러 나하가르성으로 갑니다.

            온갖 가축 신들의 모임장소... 

           산위에 도착


    탁트인 전망



            하나님과 차장님...멋져요

             이곳은 일몰 투어를 즐기시는 분들을 위해 카페가 있답니다.



              아마 저 산위에 있는게 암베르성 인가 싶습니다.


             해가 질때까지...  한잔 하면서 기다립니다...물론 무료

    인도에서 제일 좋다는 델리대를 나와 서울대에서 3개월간 한국어 공부 하였다고 하는 앙코 가이드...MBA도 수료..진짜로 수재입니다.

          자꾸 줍니다 ~





           여기까진 선명하던 석양이 갑자기 희미해 집니다 ~ ~



            괜찮다, 괜찮어...다 괜찮다... 저도 인도에 와서 도를 하나 얻어 갑니다.


   암베르성의 야경을 보러 갑니다 ~ ~

  지나가다 커다란 야생 멧돼지를 보았어요...  가이드 말로는 예전에 차로 지나가다 호랑이를 보았다고 합니다...뱅골호랑이

         전망대에서 일몰을 보고 타고왔던 짚차로 옆산 정상에 있는 암베르성으로 올라 갑니다

‘하늘의 성’이라는 뜻을 가진 암베르 포트는 자이푸르의 옛 수도로 자이푸르에서 11km 떨어진 암베르의 바위산 기슭에 세워진 곳이다. 이슬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 기하학적 평면 형태의 정원들을 각지에 만들었으며, 마오다(Maotha) 호수와 무굴양식의 정원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성의 동쪽에 있는 ‘태양의 문(Suraj Pole)’은 왕이 출입하는 곳이고, 서쪽의 ‘달의 문(Chand Pole)’은 왕 외의 사람들이 사용했다.












암베르 포트의 하이라이트인 쉬시 마할은 ‘거울 궁전’이라고도 불리는데, 방 전체의 아름다운 조각들 사이로 작은 거울을 촘촘히 붙여서 촛불 하나만으로도 온 방을 밝힐 수 있다. 수크 니와즈는 수로에서 끌어들인 물을 방으로 보내서 더위를 식히는 역할을 했다.







          가이드가  우리 일행 막내의 생일 이라고 준비한 케익과 망고 ~ ~  돈 벌어 다 쓰는것 같아요

              인도에만 약 300가지의 망고가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