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라에는 타지마할 보다 먼저 최초로 유네스코에 지정된 아그라성이 있답니다...인도 3000여개의 유적지중 최초로 세계문화유산에 지정
1565년 악바르 대제에 의해 건설된 아그라 성은 무굴제국의 권력을 상징하는 곳으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 사암으로 만들어진 궁전과 정원등..
요새
양쪽 높은 탑에서 물이 공급되어 이곳을 통해 분수처럼 물이 넘쳐흘러 주변을 물에 잠기게 설계되엇다고 합니다.
징기스칸이 이란 여자와 결혼하고 후손이 인도로 내려와 세운 무굴제국(몽골 발음이 어려워)의 5대 황제인 사 자한이 아내인 마할의
무덤 타지마할을 22년간 건설, 후에 아들의 의해 탄핵되어 유폐된 아그라성 창문으로 타지마할이 멀리 보인다.
아그라성에서 보이는 타지마할은 마치 야무나 강의 수면위로 떠 있는듯 보인답니다.
영혼이 순수하게 느껴지는 이곳 사람들은 호의적입니다.
야무나 강의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디완이카스 귀빈 접견실의 인상적인 모습
열과 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바람이 부는 방.
영국 식민지 시절 영국 고위직이 방문해 물로 인해 병이나 이곳에서 사망해 세운 무덤.
다람쥐가...
파키스탄과의 국경분쟁으로 테러 방지를 위해 관광지와 중요시설 사람이 많은 장소 곳곳에 군인들이 검문 검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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