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먼암 호텔에서 호프를 거쳐 밴쿠버 시내 구경하고 써리라는 지역에서 하룻밤 만 자면 집에 갑니다... 설상차
지역이 바뀌니..호수 물이 녹은 곳들도 보입니다
봉급에서 세금을 50% 떼지만, 아동 복지와 의료보험이 무료 수준이라는 캐나다,...아프면 나라 돈이 들어가니 몸에 나쁜것 것은 없어요...
의사도 공무원 인데 아픈 사람들이 없어 수술 경험들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세금떼면 저축할 돈도 없겠지만..연금이 나오니 저축도 안한다고
호프에서 비빔밥으로 식사하고 본 이차를 내일 타게 됩니다.
버스 정비하느라... 한시간 가량 근처 구경 갑니다
밴쿠버항
지난번 보았던 반대편 스텐리공원... 웃자고 만든 공원 같아서...
목재 생산이 많은 지역이라...바닷가 밴치도
원래 오늘 저녁은 도시락 주문을 받았는데... 일정이 변경 되어 맛있는 김치전골로..
다운타운 지역
호텔로 들어와 풀장에서 소화좀 시킵니다.
호텔 근처에서 마지막 밤을 스시와 함께...
자연산 연어와 튜나로.. 술은 사케 밖에 없어 아쉽지만 혼자 두병 마셨어요 ~
자연산 연어는 이렇게 색깔이 빨갔다고 합니다 ~
먹을때는 몰랐는데...계산을 하려니..ㅉㅈ 우쨌거나 잘 먹었습니다.
그새 밖에는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눈도 쏟아붓네요!! 오른쪽 하늘 보세요...이렇게 눈내리는것도 ...
6일차 아침식사를 하고 밴쿠버 공항으로 갑니다.
밤에 눈이 많이 내렸네요!!
차량정비 관계로 교체 되었어요 ~
공항
면세점에서 선물과 기념품 등 등 ~ ~ 술 파는곳은 찾기 힘들어..간신히 샀습니다...
에어 캐나다
주요행선지 밴쿠버 - 써리 - 호프 - 켐룹스 - 새먼암 - 시카무스 - 라스트 스파이크 - 레벨스톡 - 레이크루이스 - 밴프 - 캔모아 왕복 2400km
대머리 독수리가 공항에...
밴쿠버에서 서울까지 비행기로 약 11시간 40분 거리인 약 9,000km 에서 300km 적은 캐나다 국토면적...후덜덜
'여행 모음 > 세계 여행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도여행 아그라성 (0) | 2018.06.07 |
---|---|
인도 델리 1일차 ~ 2일차 (2018. 6. 2) (0) | 2018.06.07 |
캐나다 4일차 보우폭포&요호국립공원 (0) | 2018.02.17 |
캐나다 3일차 록키 설퍼산(2,281m) (0) | 2018.02.16 |
캐나다 3일차 세계10대 절경 록키 루이스호수 (0) | 2018.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