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3일차 록키 설퍼산(2,281m)

            일정상 곤도라 수용인원이 오버되어 내일로 변경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갑니다...아래는 입장권

        곤도라를 이용해 올라가는데 10여분 소요...

              곤도라 유리문에 성애가 얼어있어 밖이 잘 안보입니다 

  드디어 설파산 정상에...  우리는 건너 봉우리를 향해 걷는데... 몇 사람 안 보이네요... 여기는 대충 계산해도 영하40도...바람 불면 사망입니다.

  부근 산들은 3,000m 들이 넘는 곳.... 이곳 로키산맥에서는 3,000m 이하는 산 축에도 못낀다고...우리는2,300m그래서 옆 봉우리로 올라갑니다.

         밴프국립공원 록키 산맥

           사람들이 없어졌어요...  이제 우리 포함 4사람 남았어요

             서로 사진 찍어주고 ~

        지금1 록키 산맥을 보고 계십니다 ~  ㅋㅋ

          잠깐이라도 피부가 밖으로 노출되면...바람에 얼어버립니다.

             결국 옆 봉우리 정상에는 저 혼자 왔다 갑니다 ~ ~

            그래도 움직이니깐 전혀 춥지는 않아요 ~ 정말 옷 좋네요!!

              아래에 밴프 시내 모습이 보입니다.

         신이 만든 작품이라는 록키산맥을 보고 있답니다...

            정상 부근을 관리하시는 분이 기념으로 인증샷을 같이 찍어 주십니다...땡큐

      다시 내려갑니다...여유도 있고..이제는 포즈도...저 위에 갔다 왔어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 서둘러 내려 갑니다

             여긴 정상석이 아니고.... 정상빙이 있네요..겨울에는 절대 녹지 않겠지요...담요도 깔려 있는데..폭씬 폭씬 해요 

     무사히...

      밴프에서 저녁 식사 후 호텔로 들어갑니다.

           이 호텔은 야외 온천까지 있는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가이드가 이런 호텔을 어찌 콘셉 했는지 깜짝 놀랐다고 하네요

      전날은 사진기에 습기가 차서... 다음날 본 야외온천.. 실내 온천과 연결 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