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바위의 산과 여행

중국 호텔은 이름이 정말 맘에 든답니다 ~ 酒店(주점) 로비 호텔식당에서 큰 캔맥주가 천원... 싸네요 사진 찍으려면 돈주고 찍으랍니다 ~ㅋㅋ 아침을 두접시나 먹고 나오려는데... 내가 좋아하는 만두가 나왔다네요 ~ 짜다고 하는데...나는 맛만 좋더라고요 ㅎㅎ 중국에서 모자 두개를 장..

오늘도 아침 식사후 6시 30분 출발 합니다 ~ ~ 조금 바쁘지만 사람이 붐비는 시간대를 피하기 위해 어쩔수 없답니다. 오늘은 관람 마치면 차로 3시간 30분 거리 요성으로 이동합니다 ~ ~ 팔천협 가는길 ~ ~ 절벽에 매달린 사원. 태항산에서 제일 아름답다는 팔천협. 사방 전경이 기암절벽이네..

왕망령 입구 공원 전용버스 타고 올라갑니다. 오후들어 안개가 더욱 심해졌네요 ~ 금방 비가 올것 같은 날씨라... 우비를 준비하기도 하네요. 다행이 비는 오지 않지만... 바람이 조금 불어 체온 관리를 잘해야 되겠어요. 태항산에서 제일 험하다는 왕망령의 몽환적인 분위기 ~ 와우! 꽤 걸..

숙소에서 식사를 마치고 오전 6시 30분에 출발해서 약 1시간 소요되어 천계산 입구에 도착했다. 붐비는 시간대를 피하기위해서 일찍... 아직은 한가하다. 천계산 관광지 공원내 첫 전용버스도 기사님들 교육 관계로 잠시 기다렸다 출발 합니다. 태항산은 선택관광이 필수 또는 선택이지만,..

새벽에 밭에 잠깐가서 물좀주고... 서둘러 인천공항으로 갑니다. 4일 연휴라 휴가 갑니다. 그 분들 입니다 ~ㄱ 에전부터 중국 먼 길을 떠날때면 마중을 나오곤 했지만 ~ 오늘은 사신도 아닌데, 조금 미안 하네요 이분은... 장래 희빈급 무수리로 추정 됩니다 여기서 서로 빠이 빠이 합니다.....

큰방 2개는 3.1일 12시에 체크아웃 하고, 아들이 쓰던 방으로 옮김....역시나.. 방3개 중에 아들이 혼자 쓰던 8347호, 적은 방은 귀국 비행기 시간(3.2일 01시 30분)관계로 미리 하루 더 연장하였습니다. 사모님이 나를 보고 바다에서 석양 잘 보고 오라며 ~ ~ 일몰을 보기위해 미리 해변가로 나와 ..

아침 일찍 혼자 바다에 나왔어요 ~ 2~3분 도착 물에 들어가도 적당한 온도 랍니다. 백사장에 캐슬이 점점 늘어갑니다 ~ ~ 백사장 안쪽은 마치 밀가루 처럼 곱지만 발에는 달라붙지 않는 산호가루인것 같고, 파도가 닫는 쪽도 고운 모레라 감촉이 정말 좋네요 ~ 백사장 안쪽은 트렉터에 달린 ..

맹글로브 나무들 ~ ~ 저녁마다 우리 손녀들이 만든 모레집 이예요 ~ ~ 예명: 무하마드 장 이라고 합니다 ~ ㅋㅋ 집사람은 오사마 빈라덴 이라고 합니다. 바다는 나의 고향이 아닙니다 ~ ~ ㅎㅎ 보루네오섬 중간쯤이 적도랍니다 ~ ~ 태양이 무서워요.. 써핑대여.. 1시간에 20 링깃 처음 해보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 바닷가 걷고...아침식사후 풀에서 수영하고 쉬었다, 오후에 풀 과 바다를 오가며 놀고, 어두워지면 저녁 먹고,백사장에서 손주들과 모래집 만들며 늦게 까지 놀다 자는게 하루 일과 입니다. 숙소 에서 보이는 이 바다는 남 중국해 ~ ~ 자연과 하나 되는 힐링 입니다 ~ ~ ..

둘째 손녀는 매사에 웃음을 선사...코미디 랍니다. 시내 호텔에서 차 두대를 부르려다, 우버 택시(제일큰 차로 케리어 7개 싫고 8명 타고... 약 35km 거리) 85 링깃 주고 왔어요... 드디어 리조트 도착. 예전 어느 술집에서...이런 종을 치면 계산을 모두 해야 한다고 해서.. 멀치감치 떨어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