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24.6.15. 토)
버스와 전철 환승해서 낙성대역에 내려 2번 마을버스 타고 서울대 공대로 갑니다. 오랜만에 갔더니 헷깔리네요 ~ 참 많이 다녔던 길이지만.. 오늘은 아침까지 비도 오고.. 이제는 몸도 좀.. 계곡길로 가요 한동안 기암괴석 찰영차 많이 다니던 바위능선길들.. 땀이 뚝뚝 떨어지는 깔닥길 ~ 새벽 5시 안되 아침을 먹었더니.. 공복이라 시장합니다. 능선에 올라서기전 예전 급경사 길.. 이제는 데크 계단으로 한참을 올라가야 됩니다 능선에 올라 왔어요 ~ ~ 10여분 만 더 가면 정상 입니다 ~ 여기서도 한 도를 닦아야 됩니다 ~ ~ 드디어.. 연주대의 멋진 모습이 보여요, 정상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