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모음 1099

도봉산 여성봉(24.6.26. 수)

퇴근하면서 구파발역에서 버스 환승 대기중  오봉탐방 지원센터   여성봉 모습  사패산  땀이 뚝뚝 떨어져요 ~  근래 이 산에서 너무 많은 러브로그 벌레 땜에 손으로 눈앞을 휘저우면서도 가고, 왜 유난히 많을까!!  여성봉이라서 ~  ㅎ  바위 앞에 새까만 러브로그 벌레들 연애중임.여성봉모습  멋진 오봉 모습    회사에서 여사님이 주신 감자 4알을 간식으로 싸와 먹다가..  냐옹이도 한개 주고..  여러번 수리 해서 신다가..  이제는 더 이상..   어떻하지  갑자기 낮 기온이 확 올라 갑니다 ~  이틀 후 부터 장마라 계속 비예보가 있네요.

하남 검단산 (24.6.22. 토)

04:50 분 출발 구파발역에서 첫차(05:30) 를 탔어요.  검단산역  멀리 예봉산이 보입니다.  유길준 묘  토요일이라 등산객이 많아요 ~ ~   예봉산  예빈산  땀이 뚝뚝 ~  여러번 왔었지만.. 이 코스는 처음 인것 같기도 하고 온것 같기도 하고..  ㅎ  정상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 하네요 ~   약수터  비가 제법 많이 오기 시작 하네요 ~ ~  맨발로 ~ ~  집으로 들어오다..  배달  2인분 포장을 3인분 계산하여..  1인분은 먹고 가요 ~  삼송역에서 집으로 30분 걸어서 갑니다 ~  숯돌고개

인천 계양산 (24.6.21. 금)

퇴근중..  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역을 가기위해..  경의중앙선 신촌역으로 가는중..  이화여대 담장   계양역에서 환승하여 ~ 퇴근후 서둘러서 왔는데도..  햇빛이 쨍쨍  경인여대 옆 등산로로 올라 갑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이후로는 정상까지 계단길 입니다.  드디어 능선길에 올라..  잠깐 동안..  다시 계단길로 정상까지 ~  땀이 뚝뚝 떨어지는 계절 ~ ~  ㅎ  드디어 정상 철탑이 보입니다 ~  마지막 계단 ~  김포공항역에서 서해선으로 대곡역으로 갑니다..  집으로 가는 최단거리 노선..  서해선 환승을 위해서 이런 곳을 두번 내려가야 됩니다.  퇴근하고 집으로 바로 안오고..  고~오생 했다고 성대한 오찬을 차려 주십니다.  채리를..   우리집 앙꼬가 일단 검수를 하고..  맛있겠당 ~

아차산 - 용마산 (24.6.19. 수)

새벽 5시 집에서 출발하여 삼송에서 첫차 05:41분 차를 타고 일찍 다녀오려고 합니다.   오늘 서울 낮기온이 35도라고 ..  전철역 까지 걸어서 30분 소요. 아차산역에 도착 해서 입구를 못찾아.. 조금 헤매다..   예전에 열번은 온곳인데  ㅎ  정상 표지석이 예전 부터 공원 입구인 이 자리에 있어요 ~  시설들은 많이 변했어도..  그 길은 그길 입니다.   건너에 용마산이 보이네요 ~  능선을 기준으로 광진구와 구리시가 갈라지네요  아차산 정상  아차산에서 용마산으로 내려가는길..  아차산이 보입니다.  용마산역으로 가는 하산길 오른쪽은 용마폭포로 절벽 길이고 등산로가 가파르고 험합니다 ~  용마역에서 전철타고 30분 걸어서 집으로 갑니다 ~

고령산 앵무봉 (24.6.16. 일)

보광사  어제 석파랑 결혼식 피로연에서 술을 좀 먹었더니..  효과가좋네요.  헉헉 땀도 나고..  누가 뒤에서 끌어 당깁니다.  예전 급경사 길을 ..  지금은 지그재그로 길을 내었지만 이마져도 만만치 않아요 ~   이제 거의 급경사 길은 끝나갑니다 ~  정상에..  집에 들어오면서 콜을 받았어요 ~ ~  하산주..  추가안주 시켰어요 ~  물론 내가 요리 해야 됩니다.

관악산 (24.6.15. 토)

버스와 전철 환승해서 낙성대역에 내려 2번 마을버스 타고 서울대 공대로 갑니다. 오랜만에 갔더니 헷깔리네요 ~   참 많이 다녔던 길이지만.. 오늘은 아침까지 비도 오고..  이제는 몸도 좀.. 계곡길로 가요  한동안 기암괴석 찰영차 많이 다니던 바위능선길들..   땀이 뚝뚝 떨어지는 깔닥길 ~  새벽 5시 안되 아침을 먹었더니.. 공복이라 시장합니다.  능선에 올라서기전 예전 급경사 길..  이제는 데크 계단으로 한참을 올라가야 됩니다  능선에 올라 왔어요 ~ ~  10여분 만 더 가면 정상 입니다 ~  여기서도 한 도를 닦아야 됩니다 ~ ~  드디어..  연주대의 멋진 모습이 보여요,  정상 모습

북한산 의상봉 (24.6.14. 금)

퇴근길..  아주 오랜만에 버스를 탈려고 기다리는데.  ㅎㅎ  정겨운 직장 모습이.. 퇴근하면서 바로 북한산으로 들어 왔어요 ~  이쪽으로 가면..  급경사 암벽길이라  헉헉  조금 돌아 갑니다.  대서문  무량사 대웅전 뒤로 의상봉이 보입니다.. 렌즈를 조금 댕겨서..  베레모 쓴 이친구는 안지 30여년 지나니.. 나이가 들어 보이네요  너무 가물었어요 ~ ~  죽은 두더지 사체 주변을 어슬렁 거리네요 ~   예전에 자주 다니던 길인데..  오랜만에 왔어요.  능인선사 국령사 청동좌불  급경사 등산로를 나무 계단으로..  북한산 정상 전경이 확 눈에 들어오는 장소 ~  가사당암문

적성 감악산(24.6.13. 목)

05:50분 출발..  차로 1시간 거리네요 ~  챌봉 산행 시작점 여행스케치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감악산 주차장 도착.  운계폭포  법륜사  새로 생긴 길  계곡 건너편에 길을.. 이쪽으로  유명한 너덜길  까치봉 갈림길 3거리  숯가마터  걷다 물소리에 돌아보니..  ㅎ  끝내 이어지는 너덜길 ~ ~  장군봉 가는길  장군봉  정상  까투리로 보이는 통통한 닭만한 새가  갑자기 내 앞으로 나타나 얼쩡거리다..  끼뚱 거리며 걸어가네요 ~